저번에는 CCM hockey 에서 제공하는 열변형/성형 가이드 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이버엔 바우어 하키에서 제공하는 열성형 가이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특히 NXG과 같이 최상급 레벨 스케이트중 Curv composite 이 쓰여진 스케이트위주로 만들어 졌습니다. 아래는 2015년에 새로 출시될 1X 스케이트.
일단 바우어사도 자사에서 제공하는 성형기구를 사용 하라고 권장하고 있는데 숙련된 전문가에 맡기시면 타사의 기구나 다른 오븐을 사용해서도 충분이 가능합니다.
알맞은 사이즈의 스케이트를 구비한다.
하키 스케이트에서 블레이드를 제거 하지 않는다. ****블레이드를 제거한 스케이트를 신고 절대 일어나면 안된다****
10분~15분 오븐을 화씨 175 도 / 섭씨 79도로 예열를 한다.
최대 3분동안만 스케이트를 가열한다. ****절대로 3분이상 가열하지 않는다.****
가열된 스케이트를 신고 너무 꽉 조이지 말고 적당한 힘으로 끈을 조여주고 맨위쪽 2개 끈구멍쪽을 묶을시 더욱 신경써서 너무 쎄게 조이지 않게 한다.
15분 정도 끈을 묶고 식히고 잘 성형이 됬나 핏을 느껴본다. ****따뜻한 스케이트를 신고 절대 앞쪽으로 기울거나 걷지 않는다.****
필요시 스텝 4~6번을 최대 3번까지 반복한다. 그이상되면 스케이트가 망가질수 있다.
1시간 30분 이상 완전히 식히고 스케이팅을 한다.
사실 바우어에서 제공되는 종이를 보면 정말 헷갈리고 이상하게 적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알기 쉽게 위에서 설명한거와 같이 8개의 스텝으로 나누었습니다.
CCM 하키의 2015년이 정말 기대 됩니다. 새로운 보호 장비와 립코어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50K 스케이트에 이어 RBZ의 새 버젼인 JetSpeed 스케이트가 여름쯤에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름 대로 엄청나게 스피디 할거 같은데요.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오른쪽이 RBZ 스케이트이고 왼쪽이 새로 출시될 젯스피드입니다. 예컨데 수석 디자이너는 RBZ의 느낌을 살리고 스피트가 느껴지도록 디자인 하고 설계한것 같은데 성공 한거 같습니다.
새롭게 설계된 완전 새로운 Rocketframe 컴파짓 쿼터 패키지는 발의 형태에 맞게 제조되어 RBZ에서 볼수 없었던 감싸줌을 느낄수 있고 코어는 업그레이드된 SpeedCore 2 Plus로 되어있어열성형이 가능 하기 때문에 각 선수에게 맞춤형 핏을 제공하고 뒷꿈치를 딱 잡아 주기 때문에 최고의 스피드를 낼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래는 Rbz와 JetSpeed를 위에서 찍어 비교 한 사진입니다.
보이는것과 같이 발을 얼마나 잘 감싸줄지 잘 느껴지죠. 아래는 옆모습 비교 사진 입니다.
아래는 뒷모습 비교 사진
홀더는 보이는것과 같이 SpeedBlade 4.0으로 E-pro보다 4mm 높아 더욱 날카롭고 가속 할때 발을 더욱 길게 뻗을 수있어 최상의 가속도를 도와주고 Runner는 SpeedBlade Hyper-Glide runner로 기존 스테인레스 런너 보다 잘 미끄러지도록 공정이 되어있습니다.
다른 정보가 있다면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번 CCM 스케이트 라인이 정말 기대됩니다!.
리복과 CCM이 합병후 첫번째로 선보이는 아이스하키 스케이트로 리복의 립코어의 기술과 펌프를 접목시킨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CCM Ribcor 50k 스케이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아래는 CCM에서 제공하는 50K skates에 대한 공식 영상입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시는것과 같이 발목 부분에 카본 파이버가 보이는걸로 보아 리복 20k와 Tacks 스케이트에 쓰여진 Dynamic Support System(DSS)를 적용하였고 스피드 블레이드 4.0 홀더(SpeedBlade 4.0 holder) 와 리복의 전매 특허인 펌프를 씀으로써 발을 고정시켜줘 안정감을 더 할수 있습니다. 또한 발목 부분과 발부분을 따로 조일수 있게 만들어주는 Lace lock 이있어 발목 부분과 발분분을 따로 조일수 있어 씨씨엠 립코어 50k는 편안한 착용감을 주고 향상된 PUMP 테크롤로지로 뒷꿈치를 딱 고정하여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데로 업뎃을 하겠습니다. 그동안 사진을 감상해주세요.
2015 동계 유니버시아드 한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러시아전 이후 02/13/2015 지금 까지 총 5경기를 더 했습니다.
한국:스웨덴
4대4 동점 접전 끝에 오버타임에도 승패가 결정이 안되서 페널티까지 갔지만 아쉽게 스웨덴이 한골을 넣어서 이겼습니다. 정말 잘싸워준 한국팀 이였습니다.
1피리오드까지 2:0으로 지고 있었지만 연세대 주장 이성진, 윤상원 선수가 한골씩 넣어 2피리오드에 동점을 만들었죠. 총 슈팅 숫자는 한국 32개 스웨덴 35개 아주 아까운 경기였습니다.
한국:스페인
4대3 으로 한국의 승리! 1피리오드 부터 거세게 몰아친 한국은 고대 오세안, 연세대 하재준, 캐나다전에서 1골넣었던 한건희 선수가 각각 한골씩 넣으며 3골을 넣으며 초반부터 이길 징조가 보였습니다. 3피리오드에 스웨덴전에 이어 연세대 이성진선수의 추가골로 4점을 만들었고 스페인은 각 피리오드에 한골씩 넣어 총 3골을 넣었습니다. 총 슈팅 숫자는 한국36개 스페인 24개 였습니다.
오세안 선수
한건희 선수
하재준 선수
한국:체코
유럽 강호 체코는 역시 장난 아니였습니다. ㅜㅠ
0대 12 무참히 패배 하였습니다. 총 슈팅 한국 13개 체코 59개 한국 골리 고려대 배장우 선수가 선전을 해줬습니다.
고려대 배장우 선수
한국:일본
아시아 아이스하키의 강호 일본을 상대로 아직은 좀 부족했습니다. 1피리오드에 스페인전에서 넣었던 연세대 하재준 선수의 한골로 1대1로 비기고 있었고 2피리오드는 한국과 일본 모두 득점이 없었고 마지막 3피리오드에서 일본이 3골을 몰아넣으며 한국을 무너뜨리고 말았네요.
총 슈팅 한국 24개 일본 47 이고 배장우 선수 역시 잘 막아줬습니다.
한국:미국
3대8로 비록 졌지만 3피리오드까지 열심히 잘했습니다! 연세대 부주장 조현국 선수의 골로 1피리오드에 1:1로 비기고 있었지만 2피리오드 부터 미국의 25개 슈팅을 날리는 파상공세로 4골을 내주고 3피리오드에는 14번의 슈팅으로 3골을 몰아넣었습니다. 한국은 3피리오드에 연세대의 강윤석 선수의 2골을 넣었습니다.
오늘 미국 시간으로 아침 7시경에 시작한 한국 대 러시아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1피리오드는 못보고 2피리오드 부터 봤습니다. 아직은 역부족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한국 스타일대로 잘싸웠습니다. 러시아는 1피리오드에부터 3피리오드까지 각각 15, 26,24등 총 65번의 샷을 한국 골대에 퍼부었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5, 4, 5등 총 14번의 샷을 쏘았습니다. 첫번째 캐나다와의 경기 에서 자신감을 너무 잃어서 그랬던걸가요. 한국 0 : 13 러시아 아직은 넘기 힘든 벽이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그에 반해 일본은 미국을 3대2로 이기며 카자흐스탄에 이어 조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일본이 토너먼트에 올라갈수 있을지는 미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에 달렸네요. 한국은 7일 한국 시간으로 밤 7:30에 이제 스웨덴과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 두고 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한국 국가대표팀 모습을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대학생들간의 동계 올림픽. 2015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출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러시아, 캐나다, 스웨덴과 같은 그룹을 이뤄 경험을 쌓고 실력을 배우는것에 집중 하는것이 나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어려운 상대들과 경기를 치뤄야 하는데, 첫 상대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캐나다를 만났 습니다. 결과 한국 1 : 11 캐나다 예상을 했었지만 막상 결과를 보고 나니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첫 피리어드에선 1대1로 13분경 PEARCE, Elgin James Milton 선수에게 골을 내주었지만 종료를 얼마 안남겨 놓고 한건희 선수가 동점골을 넣어 순조로운 출발을 하는것 같았지만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강력한 공격력의 캐나다에게 2피리어드에 4골 3피리어드에 6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감 하였습니다. 다음 경기또한 러시아 이기 때문에 승리는 힘들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경기하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응원 합니다!
아이스 하키 용품중 정말 헷갈리고 고르기 쉽지않은 스틱에 대해 알아 볼텐데 이번 포스트는 특히 플렉스에 대해 3가지로 나워서 자세히 알아 보고 다음번엔 블레이드 패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첫째 스틱 플렉스의 이해
둘째 알맞은 길이 선택 및 플렉스의 변화
셋째 알맞은 플렉스 고르는법
첫번째로 스틱 플렉스란 무엇인가?
각 아이스 하키 스틱 마다 보시면 77 87 102 flex 라고 적혀 있는데 flex는 구부리다/휘어진다라는 사전적 뜻으로 봤을때와 같이 ,77플렉스는 77파운드 또는 (약35kg) 정도의 무게를 실었을때 1인치 약 2.5센치 휘어진다는 뜻으로 숫자가 올라갈수록 휘기 어렵고 뻣뻣합니다.
왜 다른 레벨의 플렉스가 있을가요?
어떤 사람은 같은 나이지만 몸집도 크고 근육양이 많아 힘이 쎄기 때문에 같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쓰는 스틱을 썼다간 몇 번의 샷으로 스틱을 망가트리기 쉽상이죠.
그럼 왜 스틱이 휘어야 할까요?
스틱은 각기 다른 뻣뻣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적은 힘을 줘도 잘휘고 어떤것은 상대적으로 많은 힘을 줘야 합니다. 스틱이 적당히 휘었을때 potential energy 즉 에너지가 저장이 되서 본인의 실제 힘보다 더쎄게 샷을 쏠수 있게 해줍니다.
NHL 선수들이 얇은 하키 스틱으로 slap shot으로 시속 140km 에서 160km의 샷을 쏠수 있는 것은 다 이 플렉스를 잘 활용한 좋은 예 입니다.
아래는 간단한 실험을 통해 플렉스를 설명한 영상입니다.
두번째로 알맞은 길이와 스틱 길이 변화에 따른 플렉스 변화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여기 보이는것과 같이 연령별로 길이가 다릅니다.
Junior = 46-53 inches 117cm -135cm
Intermediate = 54 inches 137cm
Senior = 56-63 inches 142cm - 160cm
보편적인 가이드로 스케이트를 안신고 스틱을 수직으로 세웠을때 코에서 턱에서 목의 중간사이에 스틱의 끝이 와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턱끝을 기준으로 잡고 퍽을 핸들링을 잘하는 선수는 길이가 턱 아래쪽에 길이가 오는 짧은 스틱을 많이 쓰고 디펜스맨같이 긴 스틱을 이용해 퍽을 뺏거나 강한 slap샷을 자주 이용 하는 선수들은 코까지 올라오는 긴 스틱을 많이 선호 합니다.
한번에 딱 알맞은 길이를 찾기 힘들어 제조사들이 스틱을 자를 수 있게 스틱에 표시를 해놓았고 주의 할점은 2인치씩 자를때 마다 3~5 flex씩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끝으로 플렉스를 고르는 법을 설명 하겠는데요.
일단 아래 차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제조사들은 연령 별로 나누고 스틱 플렉스를 정하는데 실제로 중요한것은 절대로 나이로만 플렉스를 선택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바우어는 CCM이나 Reebok이랑 비교했을때 같은 플렉스라도 좀 더 뻣뻣한 경향이 있지만 이번에 나온 CCM의 40k 아이스하키 스틱의 플렉스는 바우어사의 같은 플렉스랑 비교 했을때 비슷한 성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된 샷을 아직 배우고 있는 어린 친구들이라면 사실 플렉스는 크게 상관이 없고 정확하고 올바른 샷을 쏠수 있는것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Youth = 40 flex
Junior = 50 flex
Mid or Intermediate flex = 60-75 flex
Regular flex = 85 flex
Stiff flex = 100 flex
Extra stiff = 110 flex
지금 알려드리는 방법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시작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방법으로 선택한 스틱이 좋은 결과를 냅니다.
먼저 미국에선 무게 단위를 kg아니 아닌 파운드로 하기 때문에 단위 환산이 필요 합니다. 아래에 있는 것을 써서 환산 하시면 됩니다.
파운드로 바꾸신후 이 숫자에 몸의 상태에 따라 여기 보이는거 같이 추가를 하거나 빼시면 되고 아까 설명드린데로 스틱을 잘잤을때 플렉스가 변화되는것을 감안 하셔야 합니다.
+5 flex 근육양이 많고 숙련된 샷을 제대로 쏠수 있다
+5 flex 장중거리 slap샷을 많이 쏜다.
- 5 flex 근육양이 많지않고 힘이 좀 약한 편이다.
- 5 flex snap샷이나 손목 샷을 많이 쏜다.
예로 140 파운드 이라면 시작점으로 70플렉스가 적당하고 키가 좀 작아 2인치를 잘랐고 숙련되고 근육양이 많은 건장한 청년에 slap샷을 많이 쏜다. 그럼 70 + 5 + 5 + 5 = 85이 적당하고
다른 예로 예로 190 파운드면 90 플렉스에 힘이 좀 약한 편이고 장중거리 slap샷을 많이 쏜다. 90 - 5 + 5 = 90
이런식으로 계산 하면 됩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 드린데로 플렉스는 개인에 맞춰야 되고 이것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단 기준점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외국 친구들중 몸무게는 140파운드 이면서 90을 쓰는 친구도 있습니다.
아이스 하키 스틱을 고를때 제일 생소한 개념인 플렉스에 알아 보았는데 스틱의 플렉스는 개인 선호도에 따라 많이 바뀔수 있어 많이 사용해 보고 찾는것이 맞지만 그의 시작점으로 위에서 설명 한것을 따른다면 쉽게 결정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알맞은 플렉스를 골라 아이스 하키 용품 목록을 하나 하나씩 채워가세요 !
안녕하세요 이번엔 CCM에서 제공하는 열성형 방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성형은 아이스 하키 장비중 스케이트의 핏을 각 선수들의 발에 맞게 맞춤형 CCM 스케이트로 변형하는 방법으로 최고의 기량을 내기 위해선 중요한 일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해야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1. 제공된 깔창을 넣어 기본 깔창과 핏을 비교해 본다. 2. 오븐을 약 섭씨 105도 예열 시킨다. 3. 한번에 1켤레씩 열성형을 한다. 4. 발가락쪽을 안쪽으로 향하게 해서 집어 넣고 스케이트가 직접적인 열에 닿지 않도록 한다. 5. 3분에서 최대 3분 30초 굽는다. 시간은 아래 참조
Tacks 2 mins
다른 제품은 3~3분 30초.
6. 꺼내자 마자 끈넣는 부분이나 다른 쇠로 된부분은 뜨겁기에 직접 만지지않고 앉아서 조심히 신속히 신는다. 7. 너무 꽉 묵지말고 적당히 묶는다. 8. 일어나거나 앞으로 숙이거나 하지 않는다. 스케이트가 망가 질수 있다. 9. 무릎을 90도 구부려 앉은 상태에서 10분간 움직이지 말고 있는다. 10. 스케이트를 벗고 최소 12시간 이상 놓아둔다. 위의 내용을 잘 읽고 스케이트 성형을 하셔서 발에 딱 맞는 핏을 찾아 최고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펼치시기 바랍니다. 질문이 있다면 hockeyshop엣naver.com 이나 milkhockey엣gmail.com 으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