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하키 초보자 가이드 - 헬멧 사이즈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초보자 가이드 첫번째로 아이스 하키 장비중 헬멧 사이즈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머리 크기 재기
   머리 크기는 줄자로 바로 잴수도 있지만 만약 없다면 끈을 이용해 할수 있는데, 먼저 긴끈을 가지고 눈썹에서 약 1~2센치 위의 위치에서 머리를 끈으로 두른후 길이를 재고 이 길이를 자로 젭니다.
    
2. 제조사별 사이즈
   아이스 하키 용품은 CCM, Bauer, Reebok 등 제조사 마다 조금 씩 사이즈별로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 보고 구입을 해야 하는데요. 요즘에 나오는 거의 모든 헬멧은 약간의 크기조절이 가능하기때문에 옆에 보이시는것 같이 각 사이즈마다 조절 할수있는 범위가 있습니다. 1번째 스텝에서 잰 머리 둘레가 만약 56cm였다면 CCM 아이스 하키 헬멧 사이즈로는 small이 되겠네요.
   
3. 알맞은 핏
   눈썹위로 1센치 정도 위치에 맞추고 앞뒤 좌우로 흔들어 보고 이마와 목뒤의 공간을 봅니다. 너무 공간이 많고 잘 움직인다면 헬멧이 머리를 보호를 할수 없고 오히려 위험이 될수 있고 이런 경우엔 각 아이스 하키 용품 제조사 마다있는 조절 장치로 사이즈를 조정합니다. 머릴를 흔들어 봤을때 제자리에 잘 있고 안락하다면 좋은 핏인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머리에 너무 딱 맞아 머리를 압박하지 않도록 하는것입니다. 너무 딱 맞게 되면 두통을 유발할수 있어 선수들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할수 없게되죠.  좋은걸 봐서 딱 알맞은 사이즈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국 아이스하키 남여 대표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확정

오늘 9/19/2014 나온 따끈한 소식 입니다. 기사를 읽자 마자 바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사진 출처 IIHF


한국 아이스하키 협회(KIHA)와 IOC, International Ice Hockey Federation(IIHF) 같이 회의에서 한국의 전력을 끌러올리기 위한 포괄적인 4년 계획을 발표했고 200억원을 투자 한다는 굳은 약속을 받고 한국 아이스 하키 남여 대표팀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 었습니다! 또한 한국협회는 세계 정상급 리그와 기구들과 한국 선수들의 교환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계획이있는데 주된 노력은 한국 선수들의 국내 경기 경험 뿐만아니라 세계대회 경험의 증가에 집중을 해야한다 합니다.

사진 출처 IIHF


최근에 내정된 짐백 감독님은 “Korean hockey has been working for a long time for this opportunity, and to have this presented to us today is overwhelming,” 라고 말하면서 오랜기간동안 한국은 이번 기회를 기달렸다며 흥분과 감동을 하였습니다. 감독님의 계획과 진행과정에서 부터 결과까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한국 국대 화이팅 짐백 감독님 화이팅!

[원본기사]

한국 국가 대표팀의 평창 동계 올림픽 자력 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이 자력으로 평창 올림픽에 진출 하기 위해선 IIHF(국제 아이스 하키 연맹)의 세계순위 18위에 올라이 한다.

2002년 부터 한국 대표팀의 IIHF의 순위:

• 2002: 32nd
• 2003: 32nd
• 2004: 30th
• 2005: 32nd
• 2006: 32nd
• 2007: 32nd
• 2008: 32nd
• 2009: 31st
• 2010: 33rd
• 2011: 31st
• 2012: 28th
• 2013: 25th
• 2014 (Feb): 23rd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의 개최가 결정된 2011년 이후 많은 노력에 부응해 순위가 10위나 올라갔다고 2012년 IIHF 선수권 대회 디비전 1-그룹B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우승을 하였다. 하지만 이번 4월 고양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그룹 A로 승격후 치루어진 경기에서 5전 전패를 기록하며 안탑깝게 그룹 B로 다시 강등 되었다. 

7/23/14  한인최초로 NHL선수 였고 동양인으로 처음으로 Stanely Cup을 두번이나 들어 올린 짐백(백지선)를 한국 아이스 하키 총괄 다이렉터이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되었고 평창 올림픽까지 4년간의 계약을 하였다. 한국 축구 대표팀같이 인맥이나 지연을 이용해 이상하게 운영을 안하길 바라며 끊임 없는 성원과 응원이 필요 하며, 백 감독님의 뛰어난 지도력으로 선수들에게 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며 험난한 길을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화이팅!!!

하키 선수를 위한 영양 보조제!

안녕하세요. 밀크 하키 입니다. 이번엔 용품 리뷰가 아니라 선수들의 체력및 능력 향상에 꼭 필요한 영양에 대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선수들에게 있어서 보조제의 역활은 크게 두개로 나눌수 있겠습니다.

1. 잘 짜여진 규정식에 추가 영양분을 공급하거나 선수들이 꼭 섭취해야되는것과 실질적으로 섭취하는것 사이에 존재하는 영양적 갭을 채워 컨디션 향상에 도움을 준다.
2. 운동후 빠르고 안정적인 회복과 선수의 전략 수행능력을 향상 시킵니다.

두가지 역활의 이행에 있어 필요한 보조제에 대해 사실 많은 논쟁이 있지만, 그 논쟁에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하는 정설은 없습니다. 다만 실제 음식에서 모든 필요 영양소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보다 선수들이 실질적으로 일상 속에서 얻으려고 하는 노력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런 영양보조제들은 실제 음식이 언제나 제공하지 못하는 시의 적절함과 편리함이라는 요소를 추가시켜 준다.

이런 것들을 염두해두고, 여기서 선수들이 긴요히 봐둘 몇 가지 영양 보조제를 살펴 보고자 한다.

• Whey Protein
  복용법:  실제 음식에서 단백질의 섭취가 어려울시 간식같이 1회분의 양을 훈련 바로 직전/후에 복용한다.
  추천 브랜드: Optimum Nutrition / Biotest G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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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 Oil
  복용법: 빠르고 효율적인 회복과 낮은 체지방 유지과 전체적인 건강을 위해 매일 EPA와 DHA가 2그람 정도 복용을한다.
  추천 브랜드: Carlson Labs Eilite Omega Fish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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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채소
  복용법: 최적의 영양 섭취가 실질적 영양 섭취 사이의 갭을 채우기 위해 매일 1회분씩 복용한다.
  추천 브랜드: Greens + 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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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ine Monohydrate
  복용법: 근육양 유지및 보존을 위해 매일 5그람을 섭취 한다. 만약 가능하다면 양을 연습 30분전과 직후에 섭취를 한다.
  추천 브랜드: Biotest
  크리튼은 힘과 근육양을 향상시켜 준다는것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섭취를 멈추면 근육이 다 빠져 나간다는 것 낭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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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a-Alanine
  복용법: 장기간의 강도 높은 운동에서의 실력 향상을 위해 매일 4~6그람 복용한다.
  추천 브랜드: Bio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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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amin D3
  복용법: 약 2000 IUs 정도 매일 복용한다.
  아이스 하키 선수들은 실내에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기때문에 뼈의 강도와 적적한 호르몬 분비를 도와주기 위함이다. 주치의와 상담하여 각 선수에게 필요한 적절한 양을 알고 섭취하는게 중요하다. 이는 시즌 중간에 대다수의 선수들이 겪는 에너지 소강 상태일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
  추천 브랜드: 어느 브랜드나 다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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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6가지의 보충제는 하키 선수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것이고 많은 부모님들께서 여쭤 보시는데 먼저 초,중학생과 같은 어린 선수들에 대한 많은 연구가 없지만, 어른들이 복용할때와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 되어 지는 이유는 없다. 하지만 어린 선수들은 어른과 다른게 비타민 D의 결핍 현상이 없을수도 있어 의사와 상담하여 알맞은 양을 섭취를 해야되고 Beta-Alanine같은 경우 어린 선수의 성장여부에 따라 좀 적은양인 3~4그람 정도, Creatine 같은 경우는 2~3 그람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하지만 한가지 정말 유의 할점은 위에서 말한 6가지는 이름 대로 보충제 이지 실질적인 영양분 섭취 요소가 되서는 안된다. 그래서 어린 선수들과 같은 경우 좋은 식습관을 먼저 가르치고 습득을 하고 시작하는게 좋다. 다시 말하지만 보조제는 전체적인 건강 및 체력과 효율적인 회복이라는 퍼즐의 하나의 좋은 조각일 뿐이지 절때 퍼즐 자체가 될수 없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출처

Bauer Supreme TotalOne NXG Ice Hockey Skate - 바우어 슈프림 토탈원 NXG 아이스 하키 스케이트 리뷰

바우어 슈프림 토탈원 NXG 아이스 하키 스케이트 리뷰!

안녕하세요. 밀크 하키입니다. 저번 Reebok 20k 스케이트에 이후 드디어 바우어의 핫 라인 슈프림 토탈원 NXG에 대해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먼저 이름의 맨 마지막에 붙는 NXG부터 말씀 드리자면 전 버젼 토탈원의  다음 세대라는 의미로 Next Generation을 좀 멋있게 쓴것이죠. 그럼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아이스하키 스케이트를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양옆면을 한번에 찍은 사진입니다. 빛을 잘 받아서 빤짝이기 까지 합니다. ^^

다음으로 가까이에서 접사한 사진입니다. 일단 처음 사진(외쪽)을 보면 위에서 두, 세번째 줄 구멍을 금색으로 한 디테일 디자인이 보고 간간이 다른 부분에서 금색부분이 보입니다. 저는 이 금색의 적절한배치에서 스케이트가 '나는 최상품이다'  라고 말하는것이 들리는거 같고 고급스러움을 주는거 같아 마음에 듭니다. 또 다음 사진에서 잘보이는 벌집 모양의 디자인인에서는 뭔가 충격에 엄청 강할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전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기 때문 디자인에 대한 내용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그럼 이제 기술 부분을 볼가요. 이번 TotalOne에 새롭게 적용된 Curv Composite(이하 컬브)이 잘보이죠. NXG가 다음 세대라고 불릴만큼 그전엔 없었던 참 신기한 소재인데 Bauer가 Propex과 파트너쉽을 맺음으로써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컬브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다른 재질과 무게의 차이가 확연하고, 얇지만 충격에 강하다.
2. 다른 소재를 안써 열(150도~160도)을 가해 360도 맞춤형 스케이트를 만들수고 열에 의해 늘어나거나 줄어듬이 엄청작다.
3. 초저체온(-186도)에서도 충격에 엄청 강하다.
4. 단단하고 빳빳하다.

다른 재질해 비해 얇아도 충격에 엄청 강하고 재질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전모델 보다 가벼워 졌습니다. 또한 컬브는 한재료(polypropylene film)를 가지고 엮어은후 특허를 받은 고온 압축 제조 과정을 거치면서 부분적으로 재료들이 녹아 엮은부분들이 붙게됨으로써 자체적으로 성질들이 강화가 됩니다. 이말은 엮은것들이 심한 움직이나 마모로 인해 떨어질 위험이 없게되지만 열을 가했을때 변형이 가능합니다. NXG 스케이트는 뒷꿈치과 발가락 부분을 제외 하고 같은 컬브 재질로 만들어져 오븐에 넣어 구웠을때 각 선수의 발 형태에 맞춰지는 360도 customized fit(맞춤 주문형)을 자랑합니다. 아이스 하키는 저온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온도가 낮을때 강한 충격에 부셔지지 않고 부상에서 부터 선수들을 보호 할수 있어야 하는데 보통 상식으로 열을 가했다 식었을때 약해진다고 생각하고 거기다 차가워 얼으면 손가락으로 툭 쳐도 부서질거라 생각하는데 Curv는 신기하게도 일정 온도까지 차가워 질수록 강해지는 성질이있어 liquid nitrogen(액화 질소)로 온도를 낮춰도(-186도) 강한 충격에도 끄떡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Curv composite의 단단함과 빳빳함으로 선수들이 각 상황에서의 대응성과 상체에서 부터 시작해 다리에서 뿜어 나오는 파워의 효과적인 전달을 할수 있게 합니다.

다음으로 발가락 보호 커버와 의 사진입니다.  아이스하키는 꽤 거친 운동이고 여러 충돌이 있지만 딱딱한 강화 플라스틱으로 강한 충격에 강합니다.

뒷모습을 보면 앞서 말한 금색또는 노란색 부분이 엘리트 모델 다운 고급스러움이 보이고 복숭가 뼈 부분을 고려하여 디자인된걸 볼수 있습니다. tendon(아킬레스건 보호대) 은 전 버젼과 다르게 앞뒤로 5도씩 정도 더 움직일수 있게 하여 급회전이나 빠른 멈춤등을 더 효율적으로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부분은 혀부분입니다.

이혀 부분에도 Curv composite이 들어가 강력한 보호 기능을 추가 했을 뿐만 아니라 뻣뻣함을 3가지중에 골라 낄수 있게 되어 있어 맞춤형 아이스 하키 스케이트 같은 편안함을 자랑합니다.  앞쪽부분이 나온 사진에 MID, STIFF, XSTIFF 이렇게 3가지의 혀인솔이 보이고 사진인데 컬브 컴파짓이 엮여 있는 텍스쳐가 잘 보이죠

다음 사진은 '똑같은 재질인데 어떻게 뻣뻣함을 조절 하냐? ' 라는 질문을 가진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왼쪽부터 MID, STIFF, XSTIFF 입니다. 보이는것과 같이 두깨가 다르죠 

이 토탈원의 디자인중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혀의 테두리인데 깔끔하게 처리 되어 있습니다. 또한 두툼한 패딩이 있어서 발등을 잘 보호해 주고 안락함까지 더 해져 있습니다.

다음은 전체 적인 무게의 절감의 주 요인인 Light Speed 퓨전 런너 와 LS2 홀더 입니다. 퓨전 런너는 보통 LS2 런너에 비해 27%로나 무게를 줄였고 LS2 홀더는 기존 Tuuk Custom+에 비해 3mm 높아져 더욱 날카로운 턴이 가능하고 무게는 20%나 가벼워 졌습니다. 리복-CCM 이나 Easton 또한 기존 홀더 보다 높고 가벼운 홀더들 이용하죠. 

아킬레스건에서 부터 이어지는 힘줄을 보호 해주는 Tendon 가드 입니다. 그전 토탈원 스케이트과 달리 패딩이 들어가 더욱 편안해 졌습니다. 

또 다른 편안함을 주는 요소는 급턴이나 멈출때 복숭아뼈 위 스케이트가 끝나는 지점에 다음 사진과 같이 패딩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Total Edge Comfort 입니다. 슈프림 토탈원 NXG 스케이트는 알면 알수록 더욱 매력에 빠져 가는거 같습니다. 

이제 안감을 보게 되면 Hydrophobic liner 로 물과 친화성이 적어 물에의해 미끄러워지는 현상을 막아 발목을 딱 고정시켜주고  Anaform fit으로 해부학적 분석을 통에 만들어진 핏으로 복숭아 뼈부분 또한 편안합니다.

밑창 부부은 ALIVE Composite으로 가볍고 단단 하면서 뻣뻣해서 선수의 움직임에 바로 응답하며 효율적으로 파워를 전달을 해서 날카로운 스케이팅이 가능하고 가운데 부분에는 4개의 구멍이 있어 땀 배출을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깔창을 보게 되면 발가락이 커버에 닳아 충격과 마찰하는것을 보호해 주는 패드가 있고 또한 동그라미 친부분에는 발이 미끄러워 지는것을 방지하는 코팅이 되어 있어 날카로우며 효율적인 움직임이 가능해 졌고 깔창 뒷면에는 앞꿈치와 뒷꿈치에 ALIVE Composite이 붙어있어 선수의 빠른 움직임을 잘 캐치하고 파워 스케이팅을 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바우어사 아이스 하키 스케이트의 슈프림라인중 최상의 제품인 토탈원 NXG 스케이트의 자세한 리뷰였습니다. 적체적으로 보면 전 모델인 TotalOne에 비해 Curv Composite과 퓨전 런너, LS2 홀더를 통해 질량이 가벼워졌고 컬브 컴파짓을 통해 오븐에 구어 발 전체에 걸쳐 맞춤형 스케이트 같은 딱 맞음을 자랑 합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Tendon 가드로 인해 더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 지면서 날카로운 턴과 효율적이면서 더욱 파워있는 스케이팅이 가능 해졌습니다. 끝으로  확실히 말할수 있는것은 이 스케이트는 진정한 프로임을 확인 시켜주는 기능과 디자인이 잘 조화된 파워 스케이팅을 추구하는 선수의 최고의 명품입니다. 

Reebok 20K Ice Hockey skate - 리복 20K 아이스 하키 스케이트 리뷰

Reebok 리복 20K 아이스하키 스케이트

첫 포스팅을 Reebok 20K로 할줄은 몰랐네요 ^^ 

 바우워 APX2 나 Supreme NXG로 할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됬네요. ㅎㅎ

한번에 양 옆면 샷입니다.
왼쪽에 있는거에는 펌프 누르는게 보이고 오른쪽 거에는 바람을 빼는 버튼이 보이죠.
일단 리복은 20k에 탑재된 새로 선보이는 Dynamic Support System(DSS) 을 만들었는데 DSS는 APX2나 Nexus, Mako와 같은 스케이트와 구분을 짓는 핵심 기술입니다.






이것은 세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1. 효율적인 파워 전달 (Power Transmission)
2. 민첩성 (Agility)
3. 딱  맞음의 정밀도 (Fit  Accuracy)

-첫번째로 효율적인 파워 전달 부분을 보겠습니다~

효과적인 파워의 전달을 위해 디자인된 3 부분을 보겠습니다. 

1. 사진에 동그라미 쳐진 부분은 Carbon Fiber composite(이하 fiber) 으로 단단함과 유연성을 주었는데 줄 구멍 옆에 있는 Fiber는 발바닥을 기준으로 45도 방향으로 되어 있어 준비자세에서 구부려 졌을때 에너지를 저장하고 전진 하기 위해 뒤로 밀땐 펴지면서 에너지를 방출하여 효율적인 전진이 가능합니다.
2. 아킬레스건 부터 뒷금치부분을 감싸고 있는 fiber는 아킬레스건을 기준으로 0도와 90도로 엮겨져 있어 단단함과 뛰어난 서포트를 해줍니다. 
3. 바깥 옆면에 로고부분에 새롭게 Engineered(가공)된 multi-layered(여러겹) 쿼터(quarter package) 는 쇠로된 메시로 더욱 강화되어 전례 없는 내구성과 단단함을 가졌고 오랜기간 동안 뛰어난 성능을 낼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아래는 리복에서 보여주는 "여려 겹" 사진 입니다. Multi-layered를  영어로 하면 뭔가 있어 보이는데 한글로 쓰니 어감이 이상하네요 ㅋ ㅋ  이것에 대해선 18k 와 비교를 할때 자세히 살펴 보겠습다.

-두번째로민첩성을 높여주는 요소들을 보겠습니다.

사진 보다는 영상으로 보는게 나을거 같군요. 아래 영상은 리복 하키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일단 아이스 하키 스케이트 탈때 보면 앞으로 앞으로 숙여짐과 뒤로 젖힘이 있게 되는데 이러한 움직임을 연구하여 (biomechanic) Tendon 부분(아래 사진 초록 부분)은 구부려지지 않고 뻣뻣해야 된다는 나도는 말은 버려 버리고 적절하게 구부려 지게 함(37도)으로써 선수들은 날을 더 세울수 있게 되고 날카롭고 빠른 회전과 멈춤이 가능해 졌습니다.

-세번째로 맞춤형같이 딱 맞음의 정확도를 보겠습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새롭게 디자인되고 개선된 펌프를 보실수 있습니다. 예전 농구화붐이였을때 부터 리복은 벌집에어랑 펌프, 나이키는 에어로 알려 졌었죠. 펌프는 워낙 유명해서 모르시는 분이 없으시라 믿습니다. 리복 아이스 하키 스케이트의 바깥 옆쪽에 있는 펌프 버튼을 눌러 발목 주위에 공기를 넣어 맞춤형 맞음과 충격을 완화 시키는 보호 기능을 갖춘 아주 실한 놈이죠. ㅋㅋ 

아래 사진은 20k의 혀 부분과 끈을 발앞쪽과 발목 부분으로 나눠주는 skate lock

혀분분을 보게 되면 홈이 파져 있는데 이것은 앞으로 몸을 기울렸을때 끈들이 위부분으로 못올라오게 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탁월한 보호기능에 유연성을 추가하여 1석 2조의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효과적인 파워전달기능을 위해 디자인된  "여러겹"의 쿼러 패키지는 열을 가하면 형태를 바꿀수 있어(thermo formable) 오븐에 스케이트를 구웠을때 각 선수의 발에 맞출수 있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진짜 맞춤형 스케이트 같은 느낌을 가질수 있게 되는것이죠!

나머지 부분들...

혀부분과 스케이트 상체의 안쪽 사진입니다. 혀부분 안쪽은 발이 들어 올려지지 않고 고정되록 해주는 재질인 반면 양옆은 땀을 잘 흡수해서 발의 건조함을 높이는 재질입니다. 

아래 사진은 E-pro홀더와 ProFormance 런너. 홀더는 튼튼함을 자랑하고 런너는 중간 중간을 짤라내고 새롭게 디자인되서 좀 더 가벼워지고 살짝 유연해서 턴을 잘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Reebok ProFormance Lite Stainless Steel Runners

E-blade Pro Holder

바닥 부분은 fiber로 되어 있어 튼튼하고 단단하여 다리에서 뿜어 나오는 파워를 아이스위에 까지 잘 전달 할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깔창입니다. 뒷금치 부분에 Reebok 이름 주위로 코팅이 되어있어 발이 미끄러 지지 않고 제자리에 있어 선수의 움직임에 있어 반응을 잘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 바닥의 아치를 서포트하는것과 아래 보이는것과 같이 깔창이 얇아 많은 쿠션닝과 안정성은 좀 떨어 진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사실 어떤 브랜드나 쿠션닝과 아치의 서포트를 원하면 Super feet 과 같은 에프터 마켓의 깔창을 구입할수 밖에 없죠.

여기 까지 Reebok 아이스 하키 스케이트 20k의 리뷰였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DSS의 세가지 즉 다리에서 전달되는 파워를 아이스위에로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Carbon fiber compisite을 제일 필요한 부분에 썼고 쿼터부분에는 충격과 맞춤형 핏을 위해 "여려겹"에 메탈 메쉬와 열에 변형이 가능한(thermo formable)을 사용하였으며 펌프로 발목의 서포트를 강화 하였으며 안쪽에는 두가지의 다른 재질을 써서 땀을 잘 흡수하고 플레이 하는동안 발이 제 위치에 있어 선수가 움직임에 있어 빠른 반응을 할수 있습니다.

Bauer 바우어 Tuuk Lightspeed2(LS2) runner 와 LS Fusion runner 비교

• Tuuk LS Fusion Runner 퓨전 런너

아이스 하키 용품중 눈에 뛰진 않지만 정말 중요것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러너입니다.

먼저 바우어 Tuuk LS 퓨전 런너를 말을 하자면 바우어 아이스 하키 스케이트중 엘리트 모델 즉 토탈원 NXG 스케이트와, APX2등에 탑재되어 있는 최고의 모델입니다. 정면 모습 입니다. 턱 퓨전 런너는 바우어가 혁신적이며 최고의 품질로 만들기 위해 3년간 얼음위와 품질 연구소를 수 없이 들락이며 만든 것입니다. 예전 ccm의 rocket runner와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옆의 사진을 보시게 되면 런너가 두부분으로 나뉘어 있는게 보입니다. 윗부분은 최고 품질의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고 아랫 부분은 강화 스틸로 되어 있습니다. 즉 무게는 가벼워 졌지만 스케이팅을 할때 예전과 같은 느낌으로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달리진 런너의 무게에 대해선 LS2와 비교할때 설명하겠습니다.

아래사진을 보면 알루미늄 부분과 스틸의 부분이 확실히 차이가 나죠. 두부분이 스케이트를 탈때 따로 놀지않고 나뉘지 않도록 튼튼 하게 잘 맞물려 있죠. 만약 아이스하키 스케이트경기중에 망가지는 일이 있다면 바우어의 명성에 치명적이겠죠. 3년간 연구해서 나왔는데 그런일이 일어날 확률은 극히 낮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홀더에 연결시킬때 나사가 들어가는 부분은 알루미늄에서 스틸로 다시 바뀐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바우어가 연구를 많이 할게 보이죠 분명 연구중에 나사와 알루미늄이 마모가 되서 고장나거나 했을 거에요.  

이 러너가 아래쪽만 스틸이라서 수명이 걱정되리라 생각됩니다만 사실 보통 러너와 수명은 같다는것!

• Tuuk Lightspeed2 Runner 라잇스피드2 런너

이제 라잇스피드2 런너를 보실 차례인데 사실 이건 한 종류의 스틸로 만들어 진거라 특별한건 없어 옆샷 하나만 찍었습니다. 아래 쪽에 Lightspeed fusion과 비교하는 사진에서 좀 더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 모습 비교

두 런너를 세워서 비교하여 찍은 사진 입니다. 앞서 말한거와 같이 LS2하나로 되어 있어 나뉘는 부분이 없습니다.

• 바우어 Tuuk Lightspeed2(LS2) runner 와 LS Fusion runner 무게 비교

이것이 사실 제일 궁금 하셨을텐데요.

과연 ls2와 라잇스피드 퓨전 러너엔 얼마 만큼의 차이가 있을가?
이번 비교는 263mm 짜리로 하였습니다. 일단 LS2 부터 제보았는데 250g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담으로 LS 퓨전런너을 제보았습니다. 무게는 180g으로 나왔습니다.

70그람 정도 차이가 나는데 손으로 들어 봤을때 확실히 차이가 남을 알수 있을 정도 입니다. 

70/250 *100% = 28% 

위의 계산에서 와 같이 무게는 LS2무게를 기준으로 무려 28%나 줄었는데 이건 바우어에서 제공하는 자료에서 나오는 27%보다 1%로가 높게 나온 수치입니다.  이정도로 무게가 줄어졌으면 스케이팅을 할때 사실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이 무게의 차이가 발위로 존재한다면 차이는 없을텐데 아이스하키는 질주가 많은 운동이라 맨 밑에 쪽이기 때문에 발을 움직을때 무게의 차이는 사실 더 크게 느껴 지죠. 축구화를 예를 들자면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와 벨로시의 무게 차이죠. 사용해 하는것을 추천 하지만 보는것은 나쁘지 않지만 가격차이가 나기때문에 선뜻 추천하기가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