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크 하키 입니다.
2015 동계 유니버시아드 한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러시아전 이후 02/13/2015 지금 까지 총 5경기를 더 했습니다.
한국:스웨덴
4대4 동점 접전 끝에 오버타임에도 승패가 결정이 안되서 페널티까지 갔지만 아쉽게 스웨덴이 한골을 넣어서 이겼습니다. 정말 잘싸워준 한국팀 이였습니다.
1피리오드까지 2:0으로 지고 있었지만 연세대 주장 이성진, 윤상원 선수가 한골씩 넣어 2피리오드에 동점을 만들었죠. 총 슈팅 숫자는 한국 32개 스웨덴 35개 아주 아까운 경기였습니다.
한국:스페인
4대3 으로 한국의 승리! 1피리오드 부터 거세게 몰아친 한국은 고대 오세안, 연세대 하재준, 캐나다전에서 1골넣었던 한건희 선수가 각각 한골씩 넣으며 3골을 넣으며 초반부터 이길 징조가 보였습니다. 3피리오드에 스웨덴전에 이어 연세대 이성진선수의 추가골로 4점을 만들었고 스페인은 각 피리오드에 한골씩 넣어 총 3골을 넣었습니다. 총 슈팅 숫자는 한국36개 스페인 24개 였습니다.
오세안 선수
한건희 선수
하재준 선수
한국:체코
유럽 강호 체코는 역시 장난 아니였습니다. ㅜㅠ
0대 12 무참히 패배 하였습니다. 총 슈팅 한국 13개 체코 59개 한국 골리 고려대 배장우 선수가 선전을 해줬습니다.
고려대 배장우 선수
한국:일본
아시아 아이스하키의 강호 일본을 상대로 아직은 좀 부족했습니다. 1피리오드에 스페인전에서 넣었던 연세대 하재준 선수의 한골로 1대1로 비기고 있었고 2피리오드는 한국과 일본 모두 득점이 없었고 마지막 3피리오드에서 일본이 3골을 몰아넣으며 한국을 무너뜨리고 말았네요.
총 슈팅 한국 24개 일본 47 이고 배장우 선수 역시 잘 막아줬습니다.
한국:미국
3대8로 비록 졌지만 3피리오드까지 열심히 잘했습니다! 연세대 부주장 조현국 선수의 골로 1피리오드에 1:1로 비기고 있었지만 2피리오드 부터 미국의 25개 슈팅을 날리는 파상공세로 4골을 내주고 3피리오드에는 14번의 슈팅으로 3골을 몰아넣었습니다. 한국은 3피리오드에 연세대의 강윤석 선수의 2골을 넣었습니다.
강윤석 선수